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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생후 2개월 아들과 찰칵…출산 후에도 아이돌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손연재는 "아가와 함께한 50일. 분명 겨울이었는데 봄이 되어버렸다"라며 출산부터 현재까지 나날을 돌아봤다.

이어 "1.아가랑 예쁜 사진 많이 찍어야지 했지만 .. 불가능 2.뒤태 귀여워 3.평생 보고싶은 우리 아가 손 4.너무 못 자서 반쯤 제정신 아닌 나와 강아지 5.침대는 왜 샀는지 모르겠고… 6.손바닥만 한 가디건 득템"이라며 육아 일상도 전했다.

매운맛 육아를 경험한 탓인지 손연재는 "육아하시는 모든 엄마들 정말 존경해요. 그리고 우리 엄마 대단해"라고 전하기도 했다.

손연재는 여전히 앳된 얼굴로 아들을 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기가 아기를 낳았다"라는 반응이 나올 만. 손연재의 여전한 동안 미모와 아들의 앙증맞은 자태가 미소를 부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올해 2월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