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승기' 배우 이다인이 결혼 1주년 기념 자축과 함께 이승기와의 2세를 전격 공개했다.
7일 이다인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나게 신났던 날, 물론 나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이다인과 늠름한 수트 자태를 뽐내는 이승기, 두 사람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마지막 사진에는 "세 가족이 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얼마 전 태어난 2세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기♥이다인 부부는 지난해 4월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