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윤현숙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왜 말라보인다 하지? 저 살이 쪘어요. 그것도 거의 5파운드. 2킬로그램. 딱 좋아요"라며 "다행인건 ㅋㅋ 말라보인다는거. 제가하는 운동의 목적은 체중이 아닌 건강과 혈당관리와 근력과 탄력 어깨도 많이 좋아지고 허벅지에 근력도 많이 붙고 그래서 더 에너지 넘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잘 유지 해야겠죠"라고 전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윤현숙은 대문자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뒷모습 사진에서 잘록한 허리라인에 완벽한 뒤태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윤현숙은 현재 만 52세로 미국에서 살며 개인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