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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인 줄' 장성규, 어마어마한 신차 자랑..도대체 얼마짜리야?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새로 구입한 차량을 자랑했다.

장성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렘 반 두려움 반인 새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새 차를. 붕붕아 근데 너 좀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 어릴 때부터 이런 차 타보는 거 소원이었는데 이뤄줘서 고마워 앞으로 사고 없이 잘 부탁해 #새출발 #붕붕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차량 내부 사진이 담겨있었다. 깔끔한 그레이톤 시트에 화려한 조명까지 그야말로 '삐까뻔쩍'한 내부가 감탄을 부른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이특은 "성규야 대박이다 회장님 클라스네"라고 감탄했고, 박성광은 "완전 멋있다. 자격있다"라며 축하해줬다. 테이는 "전용기냐고요"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팬들도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라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3일 5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를 떠났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5년간 당사와 함께한 방송인 장성규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이어 "오랜 시간 소속사에 헌신해 준 장성규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더 멋진 행보를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