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6일 이효리는 SNS에 "아크릴"이라고 적고 그림 두 점을 선보였다.
하나는 남편 이상순과 반려견을 그린 그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이 누워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최근 이효리는 남편과 함께 소소하게 즐기는 제주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야외에서 먹는 브런치부터 노래방 데이트까지 흥 많은 부부의 힐링스러운 제주도 삶을 공유중이다.
팬들은 "직접 그린거냐" "그림 실력까지 재능이 있다" "우리 갤러리에 전시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MC를 맡은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최근 종영했다.
이효리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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