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맹승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6kg 빠졌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맹승지가 찍은 체중계가 담겨있다. 체중계 속 숫자는 56.9kg. 맹승지의 프로필상 키 165cm다.
또 이날 맹승지는 가슴이 깊게 파인 민소매 상의를 입고 S라인 몸매를 뽐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만큼 군살 없이 늘씬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맹승지는 현재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연극 '킬러가 온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