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황보라는 4일 "30주에 찍은 만삭화보"라며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 여성지와의 화보 촬영에서 황보라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는 과감한 스타일을 뽐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깜짝 노출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임신 중에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황보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성지 측은 "두구두구두구 5월호 커버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오덕이 엄마이자 배우 황보라님과의 커버 촬영! 오덕이와의 잊지 못할 촬영 컷들은 5월호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을 4차까지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한 황보라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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