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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집안 초토화'된 언박싱 '2주 동안 집밖에 안나간 결과' ('담비손')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집안 가득한 택배 언박싱을 공개했다.

4일 '담미손' 채널에는 '손담비 애장품 : 언박싱 타임 Part.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손담비는 "진짜 오랜만에 셀프캠을 찍었는데 남편이 그랬는지 남편 직원분이 그랬는지 다 날아가서 새로 찍는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2주만에 집밖에 나간다. 살도 너무 많이 쪄서 살 좀 빼자는 얘기를 하고 있었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지금 거의 일주일 째 우리 집에 있다"라며 택배 상자들을 가르켰다.

손담비는 "언박싱을 하려고 기다렸는데 언박싱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해보려고 한다. 주문한 것도 있고 받은 것도 있다"라며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스마트폰 충전 커넥터부터 빈백, 선물 받은 홍삼세트에 고급 그릇과 식기, 운동화, 물 등을 꺼내들었다.

이에 이규혁은 "요리는 1도 안하는데"라 놀렸고 손담비는 "우리 쓰담이한테 그런 말 하지마. 플레이트는 내가 다 하잖아"라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올해 초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목표로 2세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