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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점령한 '배드빌런', 첫 제작 걸그룹이었다! 상반기 데뷔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을 선보인다.

4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올 상반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을 론칭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캐스팅부터 직접 제작한 아이돌 그룹을 선보이는 건 설립 3년 만에 처음이다.

오늘(4일) 0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 프로필 이미지가 배드빌런(BADVILLAIN) 로고로 변경돼 그 정체가 관심을 모았다. 다양한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새롭게 제작하는 걸그룹의 팀명으로 베일을 벗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비오, 이무진, 하성운, 렌, 허각과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한 달 새에만 이수근과 태민을 영입하며 규모를 확장해나가는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이어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저력을 또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은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