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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딸 리원, 뉴욕대생 되더니 더 예뻐졌네 '美 엄마 판박이'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리원이 대학생이 되면서 엄마 판박이가 되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이혜원은 "4.1 만우절 ㅋㅋ 너무 너무 가보고 싶었던곳인것만큼 환상의 맛"이라며 "너무 나이스 하신 쉐프님이 더 기억에 남는, 또 안느도 기억해 주시고"라고 가고 싶었던 식당을 방문한 기쁨을 전했다.

이어 "아직 조금 남았지만 ㅋ 리원 양이랑하는 미리 24년 생일 식사"라며 "모든 것이 최고의 밸런스였던!"이라고 적고 딸과 함께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이혜원과 딸 리원이 붕어빵 같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녀 안리원은 미국 명문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차남 안리환은 지난해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