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3일 광주예술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와 교육공동체(교사 학생 학부모) 예술 감수성 제고, 문화예술 행사 연계, 상호 홍보·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연주회 개최 등 전문예술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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