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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 성형한 이라크 '바비걸'…'좀비·악마 바비' 혹평 쏟아져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43번의 성형수술을 받은 이라크 '바비걸'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라크 배우이자 방송인 달리아 나임(31)은 무려 43차례의 성형 끝에 바비 인형을 닮은 '바비걸'로 재탄생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정기적으로 입술 필러와 광대뼈 시술, 가슴 확대 수술 등의 성형 수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자신의 얼굴과 생활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현재 약 1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그녀에게 비난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좀비", "악마 바비", "신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글을 게시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이런 모습을 좋아해서 성형하는 것"이라면서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