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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문지인, '5월 결혼' 앞두고 차박 여행? 알콩달콩 케미 폭발('지인의 지인')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예비부부 문지인, 김기리가 차박 여행을 떠난다.

배우 문지인이 27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을 통해 예비 신랑인 개그맨 김기리와 떠난 여행을 공개한다.

문지인은 두 번째 에피소드에 김기리와 우당탕탕 차박 여행기를 담았다. 알콩달콩 예비부부의 일상과 함께 차박에서 두 사람이 깜짝 놀란 충격적인 돌발 상황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김기리와 문지인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 소속사를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먼저 김기리는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말했고, 문지인은 "서로에게 같은 마음과 자세로 노력하며 사는 부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지인은 지난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tvN 드라마 '킬힐', JTBC '뷰티인사이드', SBS '닥터스' 등에 출연하며 15년 차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기리는 지난 2010년 KBS 공채 2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세기말의 사랑', '비광', KBS2 드라마 '얀녕? 나야!", '왜그래 풍상씨', MBC every1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에 출연, 현재 연극 '헤르츠클란'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