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시 서울 명동이 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이 서울을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 인 서울'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어트랙션 인 서울 패키지는 유명 관광지인 남산과 인접한 명동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패키지는 객식 1박과 함께 웰컴 드링크, N서울타워 케이블카 성인 왕복 티켓 2매, 목시 브랜드 자물쇠 1개로 구성됐다.
목시 서울 명동은 "케이블카 티켓과 자물쇠 혜택을 통해 N서울타워에 올라 완연한 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예술적 가치가 깃든 도시를 경험하는 추억도 함께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