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여행 사진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노홍철은 지난 22일 "당일치기 급 부산 미팅, 졸음운전 할까 봐 급 들어간 울산 숙소, 아침에 눈 뜨고 뿅. 이왕 이렇게 된 거 오는 길에 급 홍철책빵 신메뉴 체크체크. #일과놀이의일치#일상을여행처럼여행을일상처럼#다시태어나도노홍철#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에 푹 빠진 모습이다.
특히 그는 숙소 침대에 누운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여성의 모습으로 오인됐기 때문.
누리꾼들은 "사진보고 오해했다", "남친짤인가", "누구예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4년 Mnet 예능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노홍철은 '놀러와', '무한도전' 등의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