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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母 닮아가는 딸과 공연장 나들이 '시온이와 데이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이와 공연장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한혜진은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오랜만에 시온이랑 데이트"라며 "공연 끝나기 전에 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 한명 한명 어쩜 그렇게 다 잘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지, 시온이가 인터미션 포함 160분 긴 공연은 처음인데 진짜 즐거웠고 또 보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와 함께 보기 참 좋았던 공연"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바쁜 남편 기성용이 빠진 모녀만의 데이트는 더 스윗했다.

한혜진은 사진으로 딸에게 뽀뽀하는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딸 시온 양은 갈수록 엄마를 닮아간다는 전언.

한혜진의 친한 여배우들은 "시온이가 평범한 삶을 살기 어려울 정도로 미모가 뛰어나다"라고 말한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혜진은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 슬하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