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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서울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MLB 라이벌', 사전 예약 돌입

MLB(메이저리그) 개막전인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대결이 서울 고척돔에서 오는 20~21일에 열리며 흥미가 고조되는 가운데,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라이벌'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MLB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사전 예약은 개막 전까지 'MLB 라이벌'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글로벌 유저에게 게임 내 재화인 '3000 스타'를 지급하고, 누적 예약자 수에 따라 '구단 선택 프라임팩', '시그니처팩' 등 다양한 아이템과 추가 재화를 선물한다.

컴투스는 사전 예약과 더불어 개막 전까지 'MLB 라이벌'에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2024 시즌 라이브 카드'를 추가하고 게임의 재미를 더할 대규모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