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가 많아 국민 앱으로 불리는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이 가능한 만큼 소비자 이용 편리성이 확대되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진이찬방의 설명이다. 진이찬방은 카카오톡 입점을 위한 준비부터 허가를 받기 위한 기준을 총족시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1만원권부터 5만원권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반찬 모바일 상품권 구매도 가능해졌다"며 "200여가지의 다양한 반찬과 정기적으로 출시되는 신메뉴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