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채연이 첫 해외 팬미팅에 나서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채연은 오늘 5월 1일 홍콩 맥플라워 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월 서울에서 개최한 이채연의 첫 팬미팅 'UNI-CHAERISH'에 이은 두 번째 팬미팅이자, 첫 해외 단독 팬미팅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또, 그동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틱톡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해외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채연의 이번 첫 해외 팬미팅 소식에 많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UNI-CHAERISH'는 이채연의 팬클럽인 CHAERISH(채리쉬)만을 위한 대학교 'CHAERISH UNIVERSITY'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콘셉트로 한 것으로, 이번 홍콩 팬미팅 역시 글로벌 팬들과 함께 이채연이 워너비 선배로 변신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채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은 대표 곡 'KNOCK'를 비롯해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홍콩에서 열리는 첫 팬미팅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첫 해외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이채연의 첫 번째 홍콩 팬미팅 '이채연 1st FANMEETING 'UNI-CHAERISH IN HONGKONG'은 오는 5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현지시간) 맥플라워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3월 12일 uutix에서 오픈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