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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2세 외모 예상?…'그냥 황제성 나올 듯'(컬투쇼)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근 임신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개그우먼 이은형이 2세 외모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윤화, 이은형,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은형에게 "강재준 씨는 어떤 태교를 해주고 있냐"라고 물었다.

이은형은 "맨날 음성으로 편지를 남긴다. 맨날 똑같아서 지겨워 죽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2세의 외모를 묻는 질문에 이형은은 "느낌에 황제성이 나올 것 같다. 재준 오빠 피지컬에 내 얼굴이라면 그냥 황제성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은형은 "그래서 제성 오빠를 보면서 '잘생겼다, 잘생겼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달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이은형은 SNS에 "우리 엄마 아빠 된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강재준도 "내가 아빠가 되다니 내가!! 내가!!! 14주차 손 흔드는 우리 깡총이"라며 감격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