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스윙스, 20kg 감량 이유=임보라♥? '요요 30번 극복, 계속 빼는 중' ('전참시')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스윙스와 배우 류경수가 출연했다.

스윙스는 얼굴이 반쪽 됐다는 말에 "열심히 살 빼고 있다. 빼야 할 이유는 많다"라고 말했다. 홍현희가 "사랑?"이라고 묻자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스윙스는 최근 모델 임보라와 재결합설이 돌아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류경수는 장성규 닮은 꼴이라는 말에 "성규 님이 많이 얘기를 하시는 것 같다. '선산'을 찍었을 때도 얘기해 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윙스는 도플갱어로 오해받는 인물이 싸이, 전 축구선수 이천수, 개그맨 문세윤 등 10명이나 된다고. 또 다이어트 성공 비결에 대해 묻자 "한달에 10kg씩 빼는 건 말이 안 된다. 한 달에 1kg씩 빼는 게 좋았다. 그래야 저는 식욕이 안 터지더라. 요요를 30번 겪고 난 후 이제야 방법을 찾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류경수의 일상. 류경수는 경호원 출신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차에 올랐다.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한 후 류경수의 인터뷰 현장으로 이동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