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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4일 동안 4kg 빠져, 죽다 살아 났지만 촬영장 가는 길'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미도가 4일 동안 4kg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미도는 지난 28일 "급체해서 4일동안 죽다 살아남. 4키로 빠짐. 아직도ing"라며 "위는 돌아오고 몸무게는 돌아오지마... 오랜만에 촬영 가는 길. 엄마가 끓여준 보리차 들고"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촬영 가는 차 안으로, 두꺼운 패딩을 덮고 아직도 기운이 없는 듯 보온에 신경 쓰는 모습이다.

특히 아픈 중에도 촬영장으로 향하는 이미도의 책임감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도는 최근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에 특별 출연 한 바 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영화 '싱글 인 서울'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