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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멘탈 관리? 버티면 시간 흘러가'…박민영, 前남친 논란 의식했나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전 남친과 관련된 논란에 다시 한번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박민영은 지난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궁금한 질문을 받아 답을 하는 '무물' 시간을 가졌다.

박민영은 지난 2022년 9월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무엇보다 전 남친으로부터 금전적 제공이 있었다는 의혹을 받기도 한 박민영은 이를 부정하며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곧바로 결별했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까지도 전 남자친구의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된 의혹은 물론 중소건설사 사내이사로 재직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민영은 "힘들 때 멘탈 관리 어떻게 하느냐"라는 팬의 질문에는 "버티고 버티고 시간은 흘러가더라"는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 마음에 든 노래를 언급하며 "멘탈 잡고 싶을 때 한 곡만 파는데"라며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언급해봤다.

여기에 박민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포상휴가 브이로그 요청에 "노력해 보겠다. 내가 (MBTI) E였는데 대문자 I가 되어 버렸다"고 달라진 성격을 고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