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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문세윤과 태국 여행 포착...3년 만 예능 복귀에 쏠린 기대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선호가 3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박2일' 시즌4에서 호흡을 맞췄던 문세윤과 함께한다.

28일 SBS Plus·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 측은 "김선호가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태국의 한 식당을 찾은 김선호와 문세윤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들고 걷는가 하면, 제작진으로 보이는 사람들에 둘러 싸여 있어 촬영 중임을 알 수 있었다.

지난 26일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 측은 오는 3월 시즌2 소식과 함께 김준현, 문세윤 외에 이들의 절친 게스트가 가세해 더욱 신선한 여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김선호는 문세윤과 약 3년 만에 예능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그러던 지난 2021년 10월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3년만에 다시 예능에 출연하는 김선호가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또한 문세윤과는 어떠한 케미를 선보일 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