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 캠프 제주가 3월 'RE:PLAY PLAYC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지난해 11월 휘닉스 호텔&리조트가 인수한 곳으로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 따르면 우선 3월 객실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1일 스피닝울프 펍에서는 싱어게인3 참가자 호림, 테종의 공연도 선보이는 등 3월 한 달 간 다양한 공연이 예정됐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해 하루 2차례 제주공항까지 운행되는 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의 식음업장 10% 할인,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입장권 50% 할인, 사계절 온수풀 무료 이용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2017년 개장한 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지향하는 호텔로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총 4개타입 177개 객실과 카페 도렐, 펍 스피닝울프 등 개성 넘치는 공간들로 구성됐다. 1인 전용 객실인 스탠다드, 디럭스 뿐 아니라 가족동반이 가능한 스위트, 아티스트 테마객실, 펫 동반 객실 등 여행 형태 및 취향에 맞는 다양한 객실을 보유 운영 중이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3월부터 요가, 백드롭 페인팅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