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가 2023/24 스키시즌을 마무리하고 봄맞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3월 1일부터 선보인다. 곤지암리조트는 봄 시즌을 맞아 화담숲과 함께 노란 물결 가득한 '수선화축제'도 진행,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봄 객실 패키지는 4종이다. 우선 연중 인기 객실 패키지인 미라시아 '브런치 뷔페'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객실 1박과 브런치 성인 2인이 포함되며, 편안한 휴식과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미라시아 '브런치 뷔페'는 전문 쉐프가 양질의 한식부터 양식, 디저트까지 선보여 오랜 기간 많은 고객으로부터 맛과 서비스 모두를 인정받은 인기 있는 식음 상품이다.
물놀이로 봄캉스를 맞이할 수 있는 '워터 플레이' 패키지도 있다. 객실 1박과 패밀리 스파 2인 이용권이 포함되며, 온수풀에서 아이와 함께 물놀이하며 봄 여행의 휴양을 즐기기 제격이다. 남녀노소 아케이드, 스포츠, VR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인도어 패키지', 곤지암리조트의 시그니처인 소나무를 모티브로 프레쉬한 숲속 향기를 나만의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디퓨저가 포함된 '곤지암의 향기' 패키지도 선보인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