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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천만원家' 소유, 발리서 비키니 라방 깜짝 '눈 뜨면 헬스+수영'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시스타 멤버 소유가 발리서 휴가 중에 라이브 방송을 켰다.

최근 소유는 발리 휴가 중에 비키니 차림으로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하며 "저는 지금 발리에 있다"고 알렸다.

그녀는 "다들 점심은 먹었어요?"라며 "발리에서 눈 뜨면 헬스하고 수영하고 지내고 있다. 별다른거 없이 너무 좋다"고 망중한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또 "아침에 웨이트 하고 밤에 유산소 한 시간 했다. 내일은 서핑한다"며 "지금은 아점으로 아사히볼이랑 프로틴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고 있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소유는 "채널에 숙소 소개도 할 것"이라며 "지금 여기는 헬스장인데 수영장과 냉탕이 있는게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20일 넘게 체류중이라는 소유는 "한식을 딱 한번 먹을 정도로 여기 음식이 맛있다"며 "솔직히 음식은 태국이 제일 맛있는데 발리 음식도 맛있다. 매운걸 채워주니까 괜찮더라. 발리 음식 중에는 '박소'를 꼭 드셔봐라. 라면 같은

느낌"이라고 추천했다.

한편 소유는 최근 월세만 천만 원인 한남동 고급아파트에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