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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달할 줄은♥' 강기영, 카메라 꺼져도 이지아에 '로맨틱+배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기영과 이지아의 달달한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3일 JTBC Drama 유튜브 채널에는 '[메이킹] 보는 사람들 그저 흐뭇. 사라x기준 본격 로맨스 타임!'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7, 8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강기영과 이지아는 극중 달달한 장면을 촬영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드러냈다. 이에 감독은 "좋다. 좋은 생각이다"라며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잠시 대기하던 중, 이지아와 마주보고 서 있던 강기영은 이지아의 머리에 붙은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직접 떼어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실제로도 완벽한 케미 덕분에 극중 로맨틱한 장면은 더욱 실감나게 촬영될 수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저희도 몰랐어요 이렇게 달달할 줄. 알아서 척척 만들어내는 사기커플 로맨스에 감독님도 꺄르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회를 더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전개로 강렬한 몰입감을 자랑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