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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졸업하는 딸 특별 주문에 바쁜 엄마 '공수하기 힘들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하선이 딸의 졸업 꽃다발을 준비했다.

23일 박하선은 "그동안에는 꽃다발에 주전부리 잔뜩 끼워주다 이번에는 특별 주문하심"이라며 직접 만든 꽃다발을 공개해 금손 실력을 인증했다.

박하선은 '학사모 쓴 시나모롤에 파란 꽃이 들어가야 하고 킨더조이 레드에 뉴진스 빼빼로를 넣어달라'는 딸의 요청대로 아기자기한 꽃다발을 완성했다.

박하선은 "나름 하나하나 사서 끼워 넣음. 맘에 들면 좋겠다 꼬마. 졸업을 축하해"라고 전했다.

이어 뉴진스의 사진이 들어간 케이크 상자 사진을 올리며 "뉴진스 빼빼로 케이크 공수하기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8세 연상의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