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친오빠와 데이트를 자랑했다.
21일 장나라는 "오빠랑 헤이리 놀러 갔던 날"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장나라는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옷을 입고 오빠와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장성원 역시 "어머니 아내가 미국으로 휴가를 간 사이에 이 인간이랑 파주헤이리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에 갔다왔어요"라며 소식을 전했다.
장성원은 "가족 중 최악의 사진 찍기 능력을 가진 저랑 같이가서 혼자서 셀카 열심히 찍는 거보고 좀 미안해졌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따.
연인처럼 귀엽게 두닥대는 두 남매의 귀여운 데이트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월 26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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