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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4살에 떠난 친엄마, '유전자 검사' 없어도 될 '붕어빵 모녀' '참 오래 걸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30여년만에 만난 친어머니를 소개했다.

21일 이승연은 "그냥 일상일 수 있었던 엄마랑 나랑"이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이어 이승연은 "이런 사진 한장이 참 오래걸리고 어려웠네요. 그래서 더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그저 건강만 하시기를"이라 했다.

이승연은 "스마트한 정여사님 앞날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이라며 어머니께 휴대폰을 선물해드렸다.

그는 "핸드폰 바꾸는 날 엄마하고"라며 엄마와 딸 두 사람만의 사진을 찍었다.

또 "4개국어 능통. 아까운분. 건강만 하셔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승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4살 무렵 헤어진 친어머니와 재회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