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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판박이 아들 공개 '상위 1% 성장세..벌써부터 개인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김무열 판박이 아들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20일 "1.신비주의 2.김우디 3.하이파이브 개인기 +1"라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승아 김무열의 아들은 영화 '토이스토리'의 캐릭터 우디를 따라한 귀여운 착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얼굴을 가렸음에도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 가렸는데도 뭔가 아빠 닮은 것 같은 느낌이다" "신비주의 우디 콘셉트 너무 귀엽다" "김무열 배우님 미니미다" "가려도 예쁘면 반칙이다" "눈썹이며 아빠 판박이인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이 급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아기띠를 소개하던 윤승아는 "저희 아이가 상위 1%라 너무 급성장을 하고 있다. 무게를 감당하기가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젬마의 몸무게가 10kg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