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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돈까스, '마라와 만나다' 신메뉴 4종 선보여

부엉이돈까스가 최근 마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라'를 이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19일 부엉이돈까스에 따르면 신메뉴 4종은 마제소바, 마라 마제소바, 마라 우동, 마라 떡볶이 등이다. 마제소바는 채소와 고기 토핑이 특제 마제소바 소스와 잘 어우러진 일본식 비빔면이다. 마라우동은 기존의 마라탕을 재해석해 시원한 감칠 맛과 화끈한 매운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게 특징이다. 마라 떡볶이는 얼얼하고 화끈한 마라 본연의 맛을 강조해서 중독적인 매운 맛을 선사한다. 신메뉴는 부엉이돈까스 일식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부엉이돈까스 관계자는 "신메뉴 4종은 모든 고객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며 "배민 트렌드 리포트에서 10대 선호 식자재 1위로 꼽힌 마라와 고급 식자재를 사용해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엉이돈까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각 지점별 신메뉴 출시 이벤트를 비롯해 방문리뷰, SNS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