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다은이 가족 여행의 장단점에 대해 전했다.
14일 신다은은 "너랑 다니는 여행은 참 힘든데 참 행복해"라 했다.
신다은은 이리저리 궁금한 듯 돌아다니는 아들을 뒤에서 바라보며 엄마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끄덕일만한 신다은의 양가감정이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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