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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논란' 성유리, 폭풍성장한 쌍둥이 딸 세배받고 뿌듯…행복한 설 명절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설 인사를 전했다.

10일 성유리는 푸짐한 설 명절 한상을 차려 맛있게 먹었다.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며 귀여운 쌍둥이 딸의 근황도 전했다.

성유리의 쌍둥이 딸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성유리에게 세배를 했다. 앙증맞은 몸집과 자태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안 씨는 가상 화폐를 상장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성유리 역시 이 논란 여파를 피할 수 없었던 바.

침묵을 지키던 성유리는 최근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심경을 드러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