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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래퍼, 117kg 4XL 거구로..어쩌다 이렇게 됐나 충격 (맥미남)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과거 전주대통령으로 불렸던 유명래퍼가 117kg의 거구가 된 근황을 공개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콤플렉스, 부족한 외모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해 가는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로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MC를 맡는다.

오늘(6일) '맥미남' 3회 방송에서는 무려 50번의 소개팅을 이어온 내남자가 시한폭탄에서 원픽으로 거듭나는 과정과 함께 몸무게 117kg의 '전주대통령'으로 불리던 유명 래퍼출신의 내남자 사연이 공개되어 김종국 솔라 기우쌤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거에는 유명래퍼였지만 현재는 공인중개사로 살아가는 내 남자의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과정이 보는 이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내 남자는 과거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랩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래퍼들 사이에서 인정받으며 전주대통령으로 불렸던 유명래퍼. 과거의 훈훈한 외모에서 현재는 117kg의 거구가 된 그의 모습에 김종국, 솔라, 기우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특히 가수 김종국은 "좋은 장점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 너무 안타깝다"라고 걱정하는가 하면 솔라는 "먹을 때만 처음으로 웃는다"라며 음악 후배에 대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현재 내 남자가 과거 유명 래퍼에서 공인중개사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상황이 공개되면서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고. 이에 대해 내 남자는 "아버지가 돈 버는 일을 찾으라고 울분을 토하시더라"라며 래퍼를 반대하던 부모님의 뜻에 따라 직업을 바꿨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내 남자는 취미나 특기가 없고 자신을 내려놓게 되는 상황에 "이 세월이 너무 아까워", "변하고 싶어요 그때의 저로 돌아가고 싶어요"라며 늘어난 몸무게만큼 무너진 자존감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특히 이번 솔루션은 '맥미남' 최초로 성형 없이 다이어트와 자존감 회복만으로 기적 같은 변화를 이끈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완벽 변신 후 내 남자는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라고 밝혀 그의 변신이 공개될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맥미남'은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