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29세' 나인우, 카메라 밖에선 '35세' 이이경에 다정한 동생. 극 중 원수가 따로 없더니…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카메라 밖에서 사이 이렇게 좋았어?

배우 이이경이 나인우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5일 이이경은 자신의 개인계정에 "오늘 내일 다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라며 나인우과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극중 몇번이나 우격다짐을 하는 등 원수가 따로 없는데, 카메라 뒤에선 더할나위없는 '브라더 케미'다.

오히려 '해맑은 성격'의 나인우가 이이경에게 좀 더 다정하게 기대면서 천진난만 브이자를 그려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이경은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천하의 '쓰레기 남친' 박민환으로 출연, 박민영(강지원 역)의 등골을 빼먹다 당하는 모습을 엄청난 연기력으로 리얼 소화해내면서 '은퇴작 찍었다'는 호평까지 받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