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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박준형, 집에서 자기관리하는 내 얼굴 보고 웃어..관리만이 살 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월요일부터 자기관리에 집중했다.

5일 김지혜는 "남편이 보고 웃어"라며 박준혀이 자신을 보고 우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혜는 아직 부스스한 모습으로 얼굴에 피부관리를 하는 기계를 쓰고 멍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아놔.. 관리 많이 살 길.. 내돈내산"이라며 협찬이 아니라 직접 구매한 제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와 박준형의 둘째 딸은 지난해 선화예중에 입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