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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양육권 포기' 율희, 삼남매 육아 대신 늦잠 '얼굴이 팅팅 부었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유로운 아침을 누렸다.

5일 율희는 "팅팅 부었..."이라며 늦은 오전 일어나 팬들에게 인사했다.

율희는 평소 삼남매를 키우며 고단했던 생활과 달리 늦은 오전에 일어나 평온한 아침을 맞이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4일 율희는 최민환과 결혼 5년 여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해 5월 첫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2020년 쌍둥이 딸을 낳으며 아이돌 최초 다둥이 부모가 됐다.

최민환과 율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하며 단란한 가족을 꾸렸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