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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여배우만의 특급 아침 루틴 공개…아들의 배경음악 지원사격은 '덤' ('신애라이프')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신애라가 자신만의 하루 루틴을 전격 공개했다.

최근 신애라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 '제가 매일 눈뜨자마자 하는 아침 루틴 공개합니다^^'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신애라는 "아침 루틴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하나씩 실천해보자"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10시나 10시 30분 정도에 잠에 들고, 6시나 6시 30분에 일어난다"면서 "촬영이나 여행으로 시차가 바뀌거나 하면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힘이 든다. 여러분 아시죠. 제가 수면장애가 있는데, 다시 이전 생활 패턴으로 돌아오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감사하는 시간'"이라고 밝히며 "뇌와 마음, 몸과 생각을 깨우는 시간을 갖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애라는 "일주일 간 같이 실천해 보고 다음 루틴도 영상을 통해 계속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아들 '차정민' 군에 대한 근황도 엿볼 수 있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게시글에 '음악 차정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서다. 공개된 영상에 깔린 배경 음악을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아들 차정민 군이 직접 작업한 것으로 보인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