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지난 2일 "2월 스타트. 친구랑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다니면서 하고싶은것들 해나가고 있는 요즘이에요. 사진 속 식당은 ○○○○ 이라는 곳인데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먹구 힐링하고왔습니다앗"라며 "특히,메뉴 하나하나가 정성스러워서 부모님들 모시고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 숨겨진 맛집이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세요. 제가 몰래 다녀와볼게요"라고 전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율희는 한 레스토랑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긴 모습이다. 또 한 서가에서 힐링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으나 최근 이혼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