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핑계고 대상' 이동욱이 설을 맞아 공유와 '핑계고'에 동반 출격한다.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2일 '[특집 예고캠] 돌아온 설연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속에는 이동욱, 공유가 '핑계고'에 동반 출격한 모습. 공유는 "두 번째 왔다고 들어왔더니 너무 익숙하더라"라고 여유 있게 등장한다.
테이블에 놓여진 딸기를 본 유재석은 "유공이 오니까 딸기가 나온다"고 놀랐고 조세호는 "설 때도 귀한 손님 오면 갑자기 과일을 준다"고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이제 욱동이도 귀한 손님이 아니냐"며 웃었고 이동욱은 "이래서 너무 자주 보면 안 돼"라고 토로한다. 이에 공유는 "대상과 함께 해서 영광입니다"라고 이동욱의 핑계고 시상식 대상을 언급한다.
공유와 이동욱은 유재석 몰이도 함께 했다. 이동욱은 "형이 얼마나 큰일 하시는데"라고, 공유는 "이래서 유재석이 됐구나"라고 치켜세워 유재석을 질색하게 한다. 이에 유재석은 "얘네들이 개개인으로 올 때 안 그랬는데 슬슬 시너지가 생긴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공유, 이동욱이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2월 9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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