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수수한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5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두꺼운 패딩 점퍼와 목도리, 마스크로 중무장한 모습으로 길거리를 걷는 모습을 담았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톱스타의 아우라를 과시,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5일부터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통해 매주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