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공식] 강소라, 두딸 엄마 됐다..'산모 아이 건강'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두딸의 엄마가 됐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1일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뒤 2021년 4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이후 최근에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했고, 곧바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다.

이번 딸 출산을 통해 두 딸의 엄마가 된 강소라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공백에 대한 걱정이 전보다 가벼워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