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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좋은 소식 들릴 것 같은데'…준범이 동생 생기나(세모집)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현희-제이쓴이 발리로 글로벌 임장을 떠났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발리에서 가장 높은 대나무집을 찾아 글로벌 출장 임장을 떠난 홍쓴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준범이 출산 후 둘만의 첫 해외여행이라는 홍쓴부부는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신혼여행 기분을 만끽했다. 특히 홍현희는 "좋은 소식이 들릴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터뜨린다.

홍쓴부부가 찾아갈 집은 발리에서 제일 높은 대나무집. 오로지 사진 하나만으로 이곳까지 찾아가야 하는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제이쓴은 당황하지 않고 유창한 영어 실력과 검색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제이쓴은 "20살 때부터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다녔다"라고 말했다.

문제 해결을 척척 해내는 제이쓴에게 홍현희는 기습 뽀뽀를 날렸고, 김광규는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긴 여정 끝에 만난 '세모집'은 웅장한 규모와 디테일한 인테리어로 홍쓴부부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소품 하나하나를 보고 감탄하며 전문적인 설명도 해 멋짐이 폭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