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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본명은 박용규…'박영규로 오해 자꾸 '장인어른'이라고'(유퀴즈)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서준이 본명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7일 '유 퀴즈 온 더 튜브' 채널에는 '[예고] 빵빵 터지는 입담 '박서준' 클라쓰!'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서 박서준은 "제 본명은 박영규다"라고 이야기했고, MC 유재석은 "약간 이름이 박영규 형님 같다"라고 놀렸다.

이에 박서준은 "저만 보면 다 '장인어른'이라고 한다"라고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서준은 '서준'이라는 이름에 얽힌 사연도 전한다. 박서준은 "이름을 짓기 위해 작명소를 찾았다"라며 다음 이야기는 공개되지 않았고 다음주 방송을 기대케 했다.

박서준은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더 마블스'와 관련된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박서준에게 "할리우드 분위기는 어떠냐. 비밀 유지 계약이 존재하냐" 등 쉴새 없는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박서준은 '더 마블스' 촬영 당시 옆 세트장에서 봉준호 감독이 촬영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바로 연락을 했다고 말해 다음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