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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최명길 61번째 생파서 '얼굴에 주름이 너무 많아졌네' 팩폭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신혜, 최명길, 심혜진이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11월 30일 황신혜의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슬슬 연말 느낌나는 11월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황신혜는 최명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심혜진과 다 함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황신혜는 두 사람이 자신이 못 본 사이 선글라스를 끼고 한껏 꾸민 모습을 보여주자 "다른 사람이 됐다. 언제 안경 썼어? 너무 오랜만이야"라고 말했다. 또 "왕년에 주름 엄청 잡았는데... 멋지다! 외국 여자들 같다"라고 칭찬을 한 후 "근데 지금은 얼굴에 주름이 너무 많아졌어"라며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심혜진은 "그래서 선글라스 꼈다"라며 폭소했다.

황신혜는 "여전히 예쁘고 여전히 멋있다"라며 우정을 다졌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최명길의 생일을 축하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