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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새 집으로 이사 간다 '7년간 고난 겪었던 집 떠나'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이사 소식을 알렸다.

진태현은 11월 30일 "지난 7년간 수많은 고난, 기쁨, 사랑을 나누고 겪었던 집을 떠나 진짜 우리의 집으로 갑니다. come back home. #감사합니다 #모든 것들"이라며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태현은 "#짐을 다 비웠는데 짐이 너무 많아 큰일났습니다 #사람은 정말 쓸데 없이 너무 많이 쌓아두고삽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이사가기 전, 살았던 집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 이미 깨끗하게 짐 정리가 된 집 내부가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어떤 곳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에 결혼해 2019년에는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지난해 2월에는 두 번의 유산 끝에 자연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