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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한예슬, 긴 머리 싹둑 '확 달라진 분위기'…'다음엔 더 짧게 도전'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예슬이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잘랐다.

30일 한예슬은 "치렁치렁한 머리 지겨워서 오늘은 이 정도? 잘랐어요! 다음에는 더 짧게? 도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이전보다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길고 길었던 생머리가 정리돼 분위기까지 달라진 모습. 우아한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세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 2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