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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수다 떨며 둘째 태교 중…만삭에도 부기 제로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민정이 만삭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9일 이민정은 "반가운 언니들. 밥 사주는 예쁜언니", "20년 전 공연 얘기 벌써 시간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배우 장영남과 한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민정은 만삭임에도 부기 하나 없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병헌은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다음 달에 둘째가 태어난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아들 그리고 버디(둘째 태명)와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라며 남우주연상 소감을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